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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일상 (브레빌 870 에스프레소 머신 리뷰, 압력게이지 높이는 법, 카페로마 에스프레소 머신 비교) 캐나다 토론토 일상 (브레빌 870 에스프레소 머신 리뷰, 압력게이지 높이는 법, 카페로마 에스프레소 머신 비교) 특별한 일이 있지 않으면 보통 하루에 커피를 한잔 정도는 꼭 마시는 편인데 근처에 커피를 매일 사러 갈 카페도 마땅히 없고 그래서 3년 전쯤 첫 에스프레소 머신을 샀었다 브레빌에서 나온 카페로마 라는 저렴이 버전 에스프레소 머신인데 한국에서는 20만원 좀 안 하는 듯 이렇게 생겼는데 내가 살 때도 저 가격이었나? 기억이 안 나네 저걸 2년 동안 아주 잘 쓰다가 괜히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아마존을 뒤져봤다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 더 나은 버전의 에스프레소 머신을 발견. 1년 동안 아마존을 들락날락거리다가 11월에 질러버렸다. 1년 고민했으면 많이 했자나요,, 일단 커피 그라인더가 달.. 2022. 1. 7.
캐나다 토론토 일상 (눈오는 날 풍경, 레고 꽃다발, 레고 극락조, 몬스테라 수경재배) 캐나다 토론토 일상 (눈 오는 날 뒷마당, 레고 꽃다발, 레고 극락조, 몬스테라 수경재배) 캐나다에 오기 전 한국에서 살 때 나는 부산에서 나고 자랐었다. 그래서 눈을 볼 기회가 정말 적었고, 캐나다에 왔을 때도 처음에는 밴쿠버에서 살았었기 때문에 눈 구경을 할 일이 아주 많지는 않았었는데 토론토에 와보니 겨울에는 폭설이 일상이고 심지어 5월에도 눈이 오더라.. 지구야 미안해.. 동부로 이사온지는 이제 2년 조금 넘었는데 아직도 눈만 보면 너무 신기하고 이쁘고 좋고 사진 백장 찍고.. 침실에서 바라본 뒷마당 어느 날 아침 일어나서 블라인드를 열었는데 너무 아름다운 풍경ㅠㅠ 그 느낌 그대로 살려서 블라인드 닫았다가 다시 열면서 동영상 찍었쟈나요 이날은 날씨가 따뜻했나 보다 해가 비치는 쪽은 눈이 다 녹았네.. 2022. 1. 5.